[CCTV뉴스=박지윤 기자]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분양가에 각종 규제까지 더해지며 아파트에 대한 기대심리가 꺼지고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관리의 편리성으로 수익형 상가를 통한 노후대비를 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부산의 몽마르트라고 불리는 부산 대표적 관광명소인 해운대 달맞이길에 스토리가 있는 감성복합상가 ‘스페이스달’이 탄생하여 투자자들의 분양 및 임차 모집에 나섰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지하 2층, 지상 3층의 2천여m² 대지면적 규모로 조성된 ‘스페이스달’은 혜안디앤씨(대표 김영숙)가 개발사로 나서 조성을 완료했다.
김영숙 대표가 가진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조명과 테라스, 마감재 등을 감성적으로 완성시킴으로써 투자자들과 입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상태다.
특히 ‘스페이스달’은 일명 ‘지드래곤 카페’로 유명한 '제주 몽상 드 애월'의 설계에 참여한 JMY건축소가 디자인을 직접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일찌감치 부산의 대표적인 음식 브랜드인 ‘풍원장’이 1층에 입점계약을 완료하며 부산 및 인근지역 시민들에게 더 잘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혜안디앤씨 김영숙 대표는 “스페이스달은 ‘지역이 예술이다’라는 슬러건을 적용하며 해운대 달맞이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표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분양 및 임대대행은 부산의 대표적 부동산회사 킹스마겐이 맡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현장투어설명회를 진행한다. 신탁은 코리아신탁이 맡아 투자금에 대한 안정성을 높였다. ‘스페이스달’에 대한 문의 및 현장투어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킹스마겐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