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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텅 빈 건물만 찾아 건물가치 올리는 부동산회사

작성자 천경훈(ADMIN) 등록일 2020-06-18 17:17:01 조회수 2,396회 댓글수 0건
링크 #1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340 클릭수 831회
텅 빈 건물만 찾아 건물 가치 올리는 부동산 회사

온라인 거래 증가에 상업용 부동산 공실 증가
공간과 브랜드 연결…건물에 생기 불어넣어
영향력 있는 브랜드 선별해 입점 운영 지원

​부동산종합서비스회사 킹스마겐 천경훈 대표. (최영준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상품 거래가 더욱 늘고 오프라인 매장의 수요가 줄면서 상업용부동산 공실이 늘고 있다. 상업용부동산을 소유한 소유주는 매장에 입점하려는 임차인과 임대 조건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에 공실을 줄이기도 쉽지 않다. 소비패턴의 변화로 인한상황에서 예전 단순 임대방식으로는 공실 증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부산 서면 한 카페에서 지난 16일에 만난 천경훈 대표는 “텅 빈 건물에 최적의 핵심가치를 발생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해 운영함으로써 자산운영수익과 건물가치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종합서비스 회사 킹스마겐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상업용부동산의 기획과 유통, 관리 업무영역을 시스템화해 제공하는 회사다. 다음은 천 대표와의 일문일답.

 

- 기존 부동산 중개업무와 차별성이 무엇인가?

▲ 고객과의 관계에 대한 깊이의 정도 인 것 같다. 단순 거래관계가 아닌 파트너의 관계로서 같은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기 때문이다.

 

- 입점 업체를 선정하는 킹스마겐만의 기준이 있나?

▲ 선정기준은 브랜드의 스토리, 가치관, 대표자의 성품 등을 까다롭게 평가하고 선별한 업체하고만 파트너십을 맺는다.

신생 브랜드라도 개성이 있고 성장가능성이 충분하다면 고려 대상이다. 하지만, 무분별한 프랜차이즈 업체는 기준에서 제외된다.

최근 파트너 브랜드는 오랜기간 검증되어 온 베트남 음식전문점 더포, 아시안 다이닝 펍 촘촘 등이다.



- 어떠한 부동산대상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나?

▲ 미분양, 미임대 상가 또는 배후상권이 존재하고 있는 구축 건물공간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의뢰 고객군은 상속증여 받거나, 본업이 있는 건물주인 경우가 많다.

 

- 건물소유주는 어떠한 이익을 얻을수 있나?

▲ 입점 콘텐츠 기획구성부터 운영, 임대관리, 시설관리 그리고 부동산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화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건물소유주 입장에서는 공실, 관리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킹스마겐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자산을 수익성 높게 운용하고 높은 가격으로 매각해 현금화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어떤 것이 있나?

▲ 최근 문의가 부쩍 늘었다. 현재 영도에 있는 메디컬구축빌딩. 수영구 광안동 소재 구축건물, 대연동 신축복합건물, 서구 아미동 신축 건물에 대한 프로젝트를 즐겁게 진행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건물소유주와 임차업체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 건물소유주가 부담하는 공실, 관리의 불편함과 임차인이 부담하는 초기비용부담과 입점, 운영 리스크의 불편함을 동시에 해결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킹스마겐의 사명이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최영준 기자 cyj9140@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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