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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디지털타임즈] 더킹스, 부산 최초 호주 부동산 투자 세미나 연다

작성자 이영승(USER) 등록일 2018-07-13 18:42:49 조회수 1,869회 댓글수 0건
링크 #1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82202109923811034&ref=naver 클릭수 1290회
파일 #1 2017082202109923811034[1].jpg 첨부일 2018-07-13 18:42:49 사이즈 51.2K 다운수 2회
부산의 대표 상업용 부동산 기업 '더킹스(대표 천경훈)'가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오는 9월 13일 KEB하나은행 부산지점 4층 대강의실에서 지역 최초로 호주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후 1시와 3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개인 투자자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호주의 주요 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의 실속형 부동산 상품을 소개한다. 현지 부동산 시장 전망을 비롯해 법률 및 세금, 부동산 취득 구조와 절차 등의 내용도 두루 설명한다.

행사에는 국내는 물론 호주 부동산 시장을 훤히 꿰고 있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강의와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참가 인사로는 호주 현지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로 꼽히는 FEC(Far East Consortium Australia)그룹의 책임관리자 제시카 캠벨(Jessica Campbell)과 엔 플러스 레갈(En Plus Legal)의 에스더 신 대표 변호사, 빅토리아주에서 한인부동산 관리회사 중 최대 물량을 책임지고 있는 김진홍 아이원 프라퍼티(IONE PROPERTY) 대표 등이다.

호주는 매년 이민가고 싶은 나라, 관광하고 싶은 나라 1순위로 꼽히고, 수 년째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정부의 '8·2부동산 대책'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해외 투자가 활기를 띌거란 전망도 세미나의 긍정적 신호다. 

김영혁 더킹스 해외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상대적으로 해외 부동산 정보를 쉽게 얻을 없었던 지역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투자 시스템과 막중한 책임감으로 부산 지역 최고의 부동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더불어 국내 중소형 빌딩 투자 설명회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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