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규제가 주택시장을 겨냥하고 저금리의 지속으로 상가, 레지던스,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이 풍선효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련 세미나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거나 예정에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에는 아파트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상가, 레지던스, 오피스 등을 중심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관련 세미나의 경우 교통 개발호재 및 대기업 투자 지역 상품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투자 연령층도 확대되고 있다.베이버부머 등 은퇴 세대 뿐만아니라 30~40대 직장인과 주부층이 부쩍 늘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수익형 부동산에서 쏠리는 관심은 저금리 기조 외에도 아파트 시장의 불확실성, 경기침체 장기화, 일찌감치 노후를 준비하는 등 복합적인 이유에서다. 실제로 보험개발원이 2015년 10월, 발표한 30~50대 은퇴준비 관련 자료에 따르면, 현재 50대는 노후 준비를 평균 41세에 시작한 반면, 40대는 35세 30대는 31세에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및 노후 준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함께 그 준비 시기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는 것. 최근 하남 미사지구 오피스텔에 투자한 주부 조모(40·경기도 용인)씨는 “집을 사려고 모으던 여유돈으로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임대를 놓고 임대료는 자녀 교육비로 활용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수익형 부동산 관련 세미나에 꼭 참석해서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수익형 부동산 세미나 진행방식은 통상 1부, 2부로 나눠 진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1부의 경우 인지도가 있는 부동산 전문가를 2부의 경우 업체관계자나 세무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 장소는 현장에 가까운 장소를 섭외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은 경우 교통여건이 역세권이나 주차공간을 확보한 용이 곳을 선호하고 있다. 부동산일번가 장경철 이사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 관련 세미나가 잇따라 열리고 있거나 계획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세미나를 통해 관련 안목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자를 염두한다면 관련 현장을 꼭 방문해 임대수요층이 선호하는 입지인지, 주변 시세와 비교해 분양가는 적정한지 등을 따져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먼저 분양전문 대행사 (주)단아디앤씨는오는 9월 9일, 15일, 22일, 29일 매주 금요일이나 토요일 마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의정부 수익형 부동산 전망 및 투자 전략 세미나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장소는 의정부 노블리안시티스타 홍보관(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94 센트럴타워 7층)에서 ‘8.2 부동산 대책 이후 수익형 부동산 전망 및 맞춤투자전략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 정보제공에 나선다. 이번 부동산 세미나는 최근 잇단 정부의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틈새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이 올바른 맞춤투자전략을 짚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호영 부동산센터 대표(오후 2~3시)와 장경철 부동산일번가(오후 3~4시) 등 부동산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대책 후 실전 투자전략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각 일정별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단, 사전예약을 한 고객에 한해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세미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기관인 '부동산114'가 오는 11일 부산 시민들을 위한 수익형 부동산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시간은 오후 2시로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 2층 APEC홀에서 '8·2대책 발표 한 달 부동산시장은'을 주제로 8·2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부산을 비롯한 지역별 부동산시장이 큰 혼란과 함께 전망이 불투명해진 상황 속의 투자 전략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동산114 함영진 리서치센터장이 '8·2 대책 분석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전략'을 주제로 부산 지역 부동산시장의 미래 흐름을 진단한다. 이어 한화건설의 사업 소개와 방송인 팽현숙 씨의 실전 경험으로 터득한 투자의 노하우를 전하는 '내조 재테크' 강의가 진행된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10월 15일 오후 1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건물 6층에서 ‘세종파이낸스센터 8.2부동산대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동산 세미나는 세종파이낸스센터 소개 및 현 정부 부동산 정책 전망과 수익형 부동산 투자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설명회에서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인 고종완 박사가 초빙강사로 나와 부동산시장 전망 및 창조적 자산관리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방송인 팽현숙이 13번의 실패 끝 찾아온 성공이라는 주제로 창업에 대한 실패담과 성공담을 공개하고 재테크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팽현숙은 현재 팽현숙의 옛날순대국 대표로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팽현숙의 내조 재테크 등이 있다.
부산의 대표 종합부동산 기업 더킹스는 9월 13일 하나은행 부산지점 대강당에서 ‘호주 부동산 및 국내 중소형빌딩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는 개인 투자자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오후 1시와 3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더킹스는 행사에서 호주의 주요 도시인 브리스번과 시드니, 골드 코스트 등의 레지던스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향후 호주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고 법률과 세금 문제 등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도 낱낱이 공개한다.국내 중소형빌딩 투자 세미나에서는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 분석과 부동 산 자산관리의 필요성, 상속증여 세금 등을 다루고 국내 부동산 시장 전망을 집중 해부한다.
과거에는 아파트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상가, 레지던스, 오피스 등을 중심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관련 세미나의 경우 교통 개발호재 및 대기업 투자 지역 상품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투자 연령층도 확대되고 있다.베이버부머 등 은퇴 세대 뿐만아니라 30~40대 직장인과 주부층이 부쩍 늘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수익형 부동산에서 쏠리는 관심은 저금리 기조 외에도 아파트 시장의 불확실성, 경기침체 장기화, 일찌감치 노후를 준비하는 등 복합적인 이유에서다. 실제로 보험개발원이 2015년 10월, 발표한 30~50대 은퇴준비 관련 자료에 따르면, 현재 50대는 노후 준비를 평균 41세에 시작한 반면, 40대는 35세 30대는 31세에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및 노후 준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함께 그 준비 시기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는 것. 최근 하남 미사지구 오피스텔에 투자한 주부 조모(40·경기도 용인)씨는 “집을 사려고 모으던 여유돈으로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임대를 놓고 임대료는 자녀 교육비로 활용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수익형 부동산 관련 세미나에 꼭 참석해서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수익형 부동산 세미나 진행방식은 통상 1부, 2부로 나눠 진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1부의 경우 인지도가 있는 부동산 전문가를 2부의 경우 업체관계자나 세무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 장소는 현장에 가까운 장소를 섭외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은 경우 교통여건이 역세권이나 주차공간을 확보한 용이 곳을 선호하고 있다. 부동산일번가 장경철 이사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 관련 세미나가 잇따라 열리고 있거나 계획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세미나를 통해 관련 안목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자를 염두한다면 관련 현장을 꼭 방문해 임대수요층이 선호하는 입지인지, 주변 시세와 비교해 분양가는 적정한지 등을 따져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먼저 분양전문 대행사 (주)단아디앤씨는오는 9월 9일, 15일, 22일, 29일 매주 금요일이나 토요일 마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의정부 수익형 부동산 전망 및 투자 전략 세미나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장소는 의정부 노블리안시티스타 홍보관(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94 센트럴타워 7층)에서 ‘8.2 부동산 대책 이후 수익형 부동산 전망 및 맞춤투자전략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 정보제공에 나선다. 이번 부동산 세미나는 최근 잇단 정부의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틈새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이 올바른 맞춤투자전략을 짚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호영 부동산센터 대표(오후 2~3시)와 장경철 부동산일번가(오후 3~4시) 등 부동산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대책 후 실전 투자전략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각 일정별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단, 사전예약을 한 고객에 한해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세미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기관인 '부동산114'가 오는 11일 부산 시민들을 위한 수익형 부동산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시간은 오후 2시로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 2층 APEC홀에서 '8·2대책 발표 한 달 부동산시장은'을 주제로 8·2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부산을 비롯한 지역별 부동산시장이 큰 혼란과 함께 전망이 불투명해진 상황 속의 투자 전략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동산114 함영진 리서치센터장이 '8·2 대책 분석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전략'을 주제로 부산 지역 부동산시장의 미래 흐름을 진단한다. 이어 한화건설의 사업 소개와 방송인 팽현숙 씨의 실전 경험으로 터득한 투자의 노하우를 전하는 '내조 재테크' 강의가 진행된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10월 15일 오후 1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건물 6층에서 ‘세종파이낸스센터 8.2부동산대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동산 세미나는 세종파이낸스센터 소개 및 현 정부 부동산 정책 전망과 수익형 부동산 투자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설명회에서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인 고종완 박사가 초빙강사로 나와 부동산시장 전망 및 창조적 자산관리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방송인 팽현숙이 13번의 실패 끝 찾아온 성공이라는 주제로 창업에 대한 실패담과 성공담을 공개하고 재테크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팽현숙은 현재 팽현숙의 옛날순대국 대표로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팽현숙의 내조 재테크 등이 있다.
부산의 대표 종합부동산 기업 더킹스는 9월 13일 하나은행 부산지점 대강당에서 ‘호주 부동산 및 국내 중소형빌딩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는 개인 투자자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오후 1시와 3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더킹스는 행사에서 호주의 주요 도시인 브리스번과 시드니, 골드 코스트 등의 레지던스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향후 호주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고 법률과 세금 문제 등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도 낱낱이 공개한다.국내 중소형빌딩 투자 세미나에서는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 분석과 부동 산 자산관리의 필요성, 상속증여 세금 등을 다루고 국내 부동산 시장 전망을 집중 해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