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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마겐 칼럼

[부동산칼럼] 아파트 가시밭길, 단독주택은 꽃길

작성자 손지성(Marketing 책임) 등록일 2018-10-16 09:26:56 조회수 1,881회 댓글수 0건
링크 #1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082 클릭수 1111회
파일 #1 천경훈대표님.jpg 첨부일 2018-10-16 09:26:56 사이즈 98.8K 다운수 0회
천경훈 킹스마겐 대표
 
하나금융연구소 2018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 이상을 대상으로 한
부자들의 부동산투자 추이를 보면 부동산 투자 1순위는 건물/상가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나타났다.

 투자시 중점적으로 선호하는 사항은 안정성, 수익성, 절세 순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자산이 많지 않은 일반인들은 상권이 발달하고
안정적인 지역에 상가건물을 투자하기란 여간 쉽지가 않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건물주가 될수 있단 말인가. 얼마전 내가 속한 킹스마겐 자사 고객 및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자수성가한
부산지역 건물주들은 토지를 보유한 단독(근린)주택 등으로 부터
투자를 시작하여 부동산자산을 늘려 왔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확인했다.
 
이처럼 예비 부동산 투자자들은 지금까지의 투자대상에 대부분이었던
아파트를 벗어나 토지를 보유한 단독주택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는 것이다.

그 이유에는

첫째는, 내 땅, 토지를 소유 할수 있다는 것.

두 번째는, 리모델링등을 통하여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재 탄생 되므로,
월세 수익과 그로인한 가치상승으로 인한 자산 증가 수익이 발생 한다는 것.

세 번째는, 각종 SNS 커뮤니티의 발달과 사용으로 인한 소비자 트렌드의 변화로 임대료가
비싼 대로변을 떠나 나만의 개성을 가진 골목상권으로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

네 번째는, 도심 지역 개발 공급 토지의 부족 현상이 끊이지 않는 다는 것.

다섯 번째는, 부산 지역의 아파트 가격의 하락으로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
그 외 낮은 공시지가 반영 과 정부정책 및 세금 등의 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 부산 해운대구에 소재한 단독주택 경매 낙찰율이 감정가의 250%에 육박하며
낙찰이 되었으며, 그 외 입지 좋은 단독주택 지역은 경매 낙찰율이 100% 넘는 경우가
심심찮게 생겨나고 있다는 것도 예외가 아니다.
 
더불어 한국감정원 시세 데이터에 의하면 2017년 8월부터 올해 8월 까지 전국 아파트.
단독주택 매매가 변동률이 아파트는 0.2% 상승. 단독주택은 3.03% 상승했으며
지방은 아파트는 -2.4% 하락. 단독주택은 2.83% 상승 한 것으로 조사 확인됐다.

 위와 같은 여러 가지 현실과 데이터가 말해 주듯
아파트와는 달리 단독주택은 현재 꽃길을 걷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철저한 사전분석(check point)을 무시한 채 투자하면 리스크가 상당하다는 점도 꼭 유념해야 한다.
특히, 투자 부동산에 대한 주변 상권 확대 가능성과 권리사항 확인. 토지의 활용가능성 확인 및
리모델링 등의 지출 비용 대비 수익성 분석 그리고 추후 운영 관리에 대한 문제 등이다.
 
이제는 더 이상 부동산투자가 단순 아파트를 통한 불노소득이 아닌,
건전하고 전문적인 투자를 통해 건강한 부자들이 많이 생겨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는 모두가 원하는 부동산투자자들이 많이 생겨나길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게시물은 대리님에 의해 2018-10-16 13:39:31 킹스마겐 언론 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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